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위치한 남창분소의 관리면적은 24.15㎢이며 남창계곡 특별보호구역, 입암산성, 윤진 순의비 등 생태·역사·문화자원이 분포하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관계자는 남창분소 신설로 인해 입암산 및 남창계곡 일원 현장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더 나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서인교 소장은 “남창분소 개소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공원관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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