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진)는 전라남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위하여 찾아 가는‘2019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 지도 및 양육원리에 대한 소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에 대한 인식공유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목포청호초등학교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부모교육이 진행되었으며, 6월에는 나주와 무안에서, 7월에는 강진과 목포에서 부모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지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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