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 ‘2020총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전남의 정치 지형을 분석하고 총선 전략과 준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2020총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조만형 동신대학교 교수(전남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민주연구원 문병주 수석연구위원과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이 ‘총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전남의 핵심 정책과제 제언’에 대해 각각 발제를 했다.
이어 우승희 도의원과 김대현 위민연구원 원장, 배상현 뉴시스 부국장, 신대운 지방분권전남연대 상임대표,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에 치러지는 2020총선은 참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의 표출이었던 촛불염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지의 여부가 달린 중요한 선거이다”며 “이번 토론회가 총선 승리를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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