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안락한 휴식과 행복한 공간 마련
무안군 무안읍(읍장 서창국)은 지난 28일 지역정치인,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아마을 경로당(회장 안문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아경로당은 해아마을(해시앙, 아뜨리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으로 이날 행사는 현판식 및 다과,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아뜨리움 아파트 내에 위치한 해아경로당은 올해 5월부터 무안군으로부터 매년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정부양곡, 노인일자리사업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서창국 무안읍장은 “어르신들이 안락한 휴식을 얻고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인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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