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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인터뷰 <91> 박문옥 전남도의원, “전남 공공기관 3개 목포 유치 숨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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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인터뷰 <91> 박문옥 전남도의원, “전남 공공기관 3개 목포 유치 숨은 공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6.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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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우기종 위원장, 최선국 도의원 등 수시로 접촉 성과 이뤄

▲ 박문옥 전남도의원.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전남 공공기관 3개를 목포로 유치하는데 기여하며, 어려웠던 과정을 말했다.

박 의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우기종 위원장, 최선국 도의원, 목포시 기획예산과장과 지난 두 달 여간 목포로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과 정치인이 원팀이 되어 이뤄낸 성과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선국 전남도의원이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을 구 청호중 부지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김영록 전남도지와 면담을 통해 통일센터, 청소년미래재단을 동시에 구 경찰서 부지로 유치를 건의해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우기종 위원장은 기재부 등 중앙부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면담을 통해 목포경찰서 부지계획 설명 및 건물 무상양여 및 토지매입 등을 협의했다.

또 “스마일센터 유치도 전남도 관련 실과 등을 계속 접촉하고 설득했으며, 구 경찰서 부지 현지 답사를 통해 유치 확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이 과정에서 동료 도의원들의 방해와 견제 등이 있어 남다른 고민을 해왔다”며, “3개 기관 모두 당초 다른 지역으로 이전이 논의됐으나 결국 원팀으로 목포로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또 “청소년미래재단 39억 원, 통일센터 80억 원, 스마일센터 30억 원 등 총 사업비 149억 원이 소요되지만 다른 사업과 다른 점은 전라남도와 국가에서 신축 및 운영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결정되어 추후 운영비 부담이 없다”며, “목포시는 단지 추가로 소요되는 구 목포경찰서 토지매입 및 철거비로 25억 원 가량이 소요 된다”고 강조했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 2019년 6월 12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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