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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동 빨래방, 거동불편어르신 웃음꽃 핀다”연동행정복지센터 거동불편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세탁 행사 개최
거동불편어르신, 장애세대 115세대 선정 이불 등 450여점 세탁
최다정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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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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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연동 빨래방.

목포시 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홀로사는 거동불편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세대를 찾아 빨래 봉사를 펼쳤다.

연동은 65세 이상 노인이 1500여 세대에 달하는 노령인구가 많은 동네로 혼자서 무거운 이불 등 세탁을 할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연동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목포봉사관이 협조하여 대형세탁물(이불 등)을 세탁하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 무료세탁서비스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등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역할을 했다.

대상자는 관내 지역주민의 생활실태를 잘 아는 복지통장 23명의 추천과 저소득층 대상가구 115세대를 선정하고 이불 등 450여점을 세탁했다.

선정된 가정에 봉사자가 찾아가 세탁물이 섞이지 않도록 스티커를 부착·수거하여 세탁행사에 가져와 통장, 연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하며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했다.

세탁물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세탁하기가 힘들었는데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진 연동장은 “빨래방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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