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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계곡 등 물놀이지역 수질 안전 강화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맞아 4개소 11회 이상 검사
김창호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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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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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하천, 계곡 등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 수질조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이용객이 많거나 오염 우려가 있는 물놀이지역이다. 구례 피아골계곡, 담양 한재골·가마골생태공원·용흥사골 등 4개소다. 조사 항목은 대장균이다.

물놀이지역이란 하천·호소·계곡의 공공수역 가운데 수영 등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중 2회,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은 8회, 9월부터는 1회 등 총 11회 수질검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곳과 오염원 밀집지역의 하류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 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결과 수질이 나쁜 지역은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오염 원인을 파악 후 상류지역 청소 및 오염 방지 등 조치 후 재조사를 할 계획이다.

박귀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뿐 아니라 영·유아도 많이 이용하는 만큼 물놀이지역 검사를 철저히 해 부적합 시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도민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구례 피아골 계곡을 대상으로 총 18회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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