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비금면 보훈가족과 주민 및 학생 등 200여 명을 초청해 20일 비금중학교 체육관(비룡관)에서 추억사진 촬영(액자증정) 및 영화(극한직업)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고 비금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고 이외에도 비금면 이장단과 보훈단체의 도움을 받아 행사지 까지 차량 이동 등 적극적 협조를 받아 성황리에 실시됐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자 도서지역 보훈가족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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