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27일, 경찰서장, 서부보훈지청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참전 경찰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 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 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경찰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과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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