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우기종)가 최근 A목포시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은 유감을 밝히며, 자진탈당을 요구했다.
우기종 위원장은 “이번 일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해당 시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강력히 요구했고 전남도당에도 당헌 당규에 따른 가장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어 “목포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림과 함께 이번 사건을 일벌백계의 교훈으로 삼도록 조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입장문 전문.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우기종)는 우리당 소속 ㄱ목포시의원의 동료 여성 시의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일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에 우기종 목포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6일 해당 시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전남도당에도 당헌 당규에 따른 가장 엄중한 조치를 요구할 것임을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다시 한 번 해당 시의원의 부적절한 처사에 대해 목포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림과 함께 이번 사건을 일벌백계의 교훈으로 삼도록 조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7월 17일
목포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우기종 올림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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