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회(회장 명정길)는 16일 광양 백운령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위한 조직역량강화를 위해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회장 함재시), 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회장 정석순) 핵심새마을지도자 등 53명이 참여했다.

명정길 회장은 “1차 3개년 대전환계획으로 조직역량강화를 통한 14개 읍면 활성화와 태양광, 나눔과수원 조성 등의 생명살림운동 전개, 협동조합, 농산물직거래를 통한 재정자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데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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