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0:09 (목)
무안군, 문체부 장관기 및 전국 대학레슬링 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상태바
무안군, 문체부 장관기 및 전국 대학레슬링 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 정은찬 기자
  • 승인 2019.08.29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간의 대장정 마침표, 지역경제 활력 이보다 좋을순 없다
▲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3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무안군(군수 김산)이 후원하고 (사)대한레슬링협회 및 전라남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 한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3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대학 레슬링선수권대회로 190팀 1,055명의 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무안군 전남체고는 종합 3위로 금1, 은2, 동1개로 전국 어디에 내놔도 밀리지 않는 좋은 성적을 냈으며, 전남체중은 금1, 은2, 동1개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9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검도인들의 대축제도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은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