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기명)가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여수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의 비상, 희망찬 여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 청년회(위원장 김소리)는 청년들의 희망연대와 사회적연대를 강화시키는 활동을 중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공동체 위원회 ▲문화예술 위원회 ▲일자리-창업 위원회를 구성해 청년들의 고민을 풀어나가고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함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유치원 3법 등 우리사회의 신선하고 바른 변화를 위해 활동 중인 박용진 국회의원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도 진행한다.

김소리 청년위원장은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앞서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것은 청년들의 비상을 위한 사회적 지지와 함께 청년들의 사회적 연대강화를 의미 한다”며 “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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