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독서생활화 확산 위해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회장 정석순)는 8월 31일 신안군 압해읍 농협입구에서 알뜰도서 교환전을 개최했다.
이날 정석순 군문고 회장 및 14개 읍면 문고지도자가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읽고 난 책을 재활용하며,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를 앞두고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집집마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 읽고 난 책을 가져오면 신간도서로 3:1로 교환해주는 행사였으며, 교환한 도서는 신안 도서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도서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출렁이는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책을 비치할 계획이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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