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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구팀, 올해 단체전 첫 ‘정상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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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구팀, 올해 단체전 첫 ‘정상 포효’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9.0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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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전…4강 음성군청, 결승 이천시청 제압
올 시즌 단체전 3위만 2회 “한 풀었다”…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전망 ‘청신호’
▲ 순천시청 정구팀이 우승 후 김백수 감독 헹가래를 하고 있다.

순천시청 정구팀이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정구) 연맹전에서 올 시즌 단체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하늘(25), 류태우(25), 진희성(27), 장인성(31), 박상민(26), 정근영이 출전한 순천시청은 2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에서 열린 남일부 단체전 결승(2단식 1복식)에서 지난 5월 동아일보기 우승을 비롯한 올해 2관왕팀 이천시청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5월 문경에서 열린 제97회 동아일보기 정구대회와 6월 음성에서 열린 제55회 국무총리기에서 각각 동메달 획득에 만족했던 순천시청 정구팀은 이번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단체전 우승의 한을 풀게 됐다.

4강에서 음성군청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순천시청은 결승에서 이천시청과 1:1로 팽팽히 맞선 뒤 마지막 복식경기에서 진희성-박상민 조가 5:2로 승리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백수 순천시청 정구부 감독은 “이천시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제는 다음 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년 만에 단체전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도 순천시청 정구팀으로서는 이번 대회 음성군청과의 4강에서의 승전보가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 시즌 단체전 첫 우승컵을 기분좋게 들어 올린 순천시청 정구팀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부 단체전 첫 경기에서 음성군청을 상대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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