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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하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4강 진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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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하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4강 진출 기염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9.04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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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사전경기…8강전서 아산시청 완파, 동메달 확보
2015년 96체전 은메달 이후 4년 만에 ‘노메달 한’ 해소…“내친김에 우승까지” 필승 각오
▲ 목포시청 하키팀.

목포시청 하키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사전경기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목포시청 하키팀(감독 배상호)은 4일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8강전에서 ‘강호’ 아산시청을 2:1로 힘겹게 누르고 4강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로써 지난 2일 제주국제대와의 첫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던 목포시청은 아산시청까지 물리침으로써 전남도선수단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을 선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목포시청 하키팀의 예상 밖 선전에 힘입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해 성적(종합10위)을 능가한 한 자릿수 진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남선수단에 희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선수단 사기 앙양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목포시청 하키팀의 승전보가 단순한 4강 진출, 동메달 획득이 아닌 전남선수단의 사기충천의 시너지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목포시청 하키팀에 있어 아직 동메달 이상의 색깔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목포시청은 오늘 8강전에서 ‘국가대표 군단’ KT를 승부타 끝에 이기고 올라온 인천광역시체육회와 6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판 혈투를 남겨놓고 있다.

배상호 목포시청 하키부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줘 계속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경기도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내친김에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이후 3년간 노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보기 좋게 떨쳐내고 있는 목포시청 하키팀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선수단에 메달을 첫 금메달로 선사할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되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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