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주바라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 ▲혈압 및 혈당체크 ▲간단한 건강상태 확인 등 따뜻하고 온정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119로 신고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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