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이 8일(일) 청년당원들과 ‘2020총선승리 소통간담회’를 시도의원 합동민원봉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목포지역 청년 1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자, 우기종 위원장이 이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소통간담회는 ▲청년들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 ▲ 청년 사업가들이 활발하게 도전할수 있는 여건 마련 ▲ 목포 신축 아파트 건립에 따른 빈 아파트 처리 문제 ▲ 교통 혼잡지역 홀짝수 주차구역 확대 ▲지역거점 대학 학생들의 복지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목포지역 청년들과 우기종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개혁과 변화, 목포의 미래 역사를 새롭게 써가자”고 다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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