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에 올해 수확된 10kg 쌀 200포 전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올해 수확된 10kg들이 쌀 200포(약 6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한철 회장은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 등으로 기업과 서민경제가 더할 수 없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세히 살펴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목포상공회의소가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상의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비롯해 연말연시 등에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불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꾸준히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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