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어르신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에 목포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눈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진행,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눈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는 목포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눈 건강 및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루테인 및 눈건강 제품을 지원하는 특별한 나눔 활동이며 목포지역에 거주하는 약 1,000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지원한다.

이에 안국건강은 목포 지역에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더 퍼스트 루테인’ 1,729개와 ‘ 건조한 눈엔 안국 오메가3’ 1,493개를 지원하여 약 3,50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 퍼스트 루테인’은 국내 루테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국건강과 116년 전통의 세계적인 원료사인 DSM사가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합성향료와 젤라틴을 배제한 식물성 캡슐에 오직 루테인 100%를 함유한 더 퍼스트 루테인은 9mm 사이즈의 초소형캡슐로 제작되어 목넘김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국건강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2018년에도 코박사 쿨캔디를 15,000개(2,200만원 상당)를 지원, 작년에 이어 2년째 목포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강주호 관장은 “눈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작년에 이어 취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루테인제품을 선물한 안국건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어르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그 동안 안국건강은 눈건강 대표기업으로 사회의 약자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금번 기회에 목포지역의 어르신에게 눈 건강에 좋은 ‘더 퍼스트 루테인’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의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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