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김상홍)는 10일(화)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친정집 생필품보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먼 타국에서 한국문화생활에 잘 적응하는 이주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한 여성으로 거듭나도록 지구촌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상홍 회님과 서한종합건설(오영록 회원)의 기부금(40만 원)을 다문화가정 베트남 2가정(이다온, 응우엔티 옌)을 초청해 치약, 칫솔, 맛김, 미역, 라면 등 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친정집에 보내는 행사를 가졌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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