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축제 찾은 시민과 함께
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봉순)는 7(월) 2019 목포항구축제 폐막행사에 참석한 시민 및 관광객 1,897명을 대상으로 ‘팥죽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맛의 도시 목포, 낭만항구 목포 국내최장 해상케이블카 시대개막을 알리고 1000만 관광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 홍보도 이뤄졌다.
송봉순 회장 비롯한 23동 부녀회장들은 “함께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행사 무사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빌면서 손수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질서정연하고 쓰레기 없는 폐막무대를 장식한 으뜸 시민 의식을 선도하는 기회를 만들게 돼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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