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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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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10.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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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통일 교육 활성화로 통일 한국 앞당긴다
▲ 전라남도교육청 2019전남 학교통일교육 발전 워크숍.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8일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평화통일교육 핵심교원과 동아리 지도교사, 희망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남 학교통일교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함께 운영한 이 행사는 통일교육원 이인정 교수의 학교통일교육에 대한 특강과 평화통일 연구학교, 교사 및 학생 동아리 운영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정 교수는 통일교육의 중점 방향과 함께 학교통일교육 전략과 기법에 대해 사례를 들어 안내하면서 “균형 있는 북한관을 가지고 평화·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례발표에 나선 목포임성초 정의석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년별 주제중심 통일 수업과 통일어울림농장, 놀이한마당, 임성스타킹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정 교사는 “놀이중심, 체험중심의 활동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자료가 많이 개발돼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상고 김영근 교사와 암태중 오효정 교사도 평화통일교육 수업 및 동아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소 통일교육에 관심을 갖고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궁금했던 점을 다소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시도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자 혁신교육과 과장은 “오랜 분단으로 인해 남북간 교육제도나 교육내용의 이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학교통일교육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통일한국의 주인으로서 통일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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