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미래에셋생명(목포지점장 송인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희망잇는 봉사 시즌8’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물품 지원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도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혹한기대비키트를 생활관리사를 통해 10명의 독거 어르신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주어서 너무 고마워~ 이렇게 좋은 선물도 주고 복 많이 받으시오”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송인규 미래에셋생명 목포지점장은 “봉사를 통해 어르신을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좋고,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성화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겨주시는 미래에셋생명 목포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당노인복지관은 목포지역 독거노인 2,3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 및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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