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통장협의회(상조회장 함종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로 야유회를 떠났다.

이번 야유회는 타 지역에서 목포시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며, 통장 간의 화합 도모와 활력 충전의 시간이 됐다.

제주여객선터미널, 에코랜드, 마상쇼, 오설록 더 뮤지엄 등 방문하는 곳곳마다 현장 관광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관광지도, 으뜸맛집 팸플릿을 배부하며 시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함종구 상조회장은 “단순히 놀러가는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닌 우리 목포시의 주요 시정현안사업을 제주도민 및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설명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원산동장은 “항상 동 행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들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신 함종구 상조회장과 목포시 천만 관객 유치를 위해 제주도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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