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식물원에서
진도군이 오는 13일(수)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 위치한 진도아리랑식물원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최근 진도아리랑식물원(진도개테마파크 내)에서 국화동호회회원 등 8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작품전시회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진도사랑 국화작품전시회는 수준 있는 분재작품과 진도개, 홍주 등 조형작품, 실내꽃동산 등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화동호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스레 가꾼 분재작품을 전했으며, 소국화분을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날 이동진 군수는 인사말에서 “진돗개 공연을 본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아리랑 식물원을 연중 관람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장에 2019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과채소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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