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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 졸업생, 대학발전기금 3,1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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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 졸업생, 대학발전기금 3,100만 원 쾌척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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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과 두 자녀의 기부
▲ 양태식 박사.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지난 2일 제6회 졸업생 양태식 박사(경영학)와 그 자녀들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기부자인 양태식 박사는 1999년 동아보건대학교(당시 교명 동아전문대학) 관광경영과에 입학하여 소정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이후 자신이 본격적인 연구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밑바탕이 된 대학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지금도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양태식 박사는 “지방대학의 어려운 여건을 잘 알고 있는바, 자랑스러운 동아보건대학교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기금이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나눔의 공간에 다른 동문들도 더 많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가 더 특별한 것은 양태식 박사와 함께 아들 현호 씨와 딸 문실 씨도 각각 1,300만 원과 800만 원 씩을 기부하여 아버지와 뜻을 같이했다는데 있다. 이들은 올 해를 시작으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향후 몇 차례 더 출연할 수 있음을 시사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동아보건대학교 이현주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양태식 동문과 두 자녀께서 대학에 큰 기탁을 해주신데 큰 감사를 드리고 소중한 기탁금은 100% 후배들의 면학시설 개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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