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14:44 (화)
김원이 예비후보 “목포역 지하화, 유라시아 시민 광장 조성”
상태바
김원이 예비후보 “목포역 지하화, 유라시아 시민 광장 조성”
  • 고영 기자
  • 승인 2020.01.13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대 비전2040’ 10대 정책공약 설명회 개최
2025년까지 목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
원도심 트램(노면전차) 운행, 추후 신도심까지 연장 운행

▲ 김원이 예비후보가 목포시대 비전2040, 10대 정책공약 설명회를 개최했다.
‘목포시대 비전2040’ 10대 정책공약 설명회 개최
2025년까지 목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
원도심 트램(노면전차) 운행, 추후 신도심까지 연장 운행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목포시 선거구)는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상 6만 평에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9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아시아 관문도시 목포>를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목포시대 비전 2040’ 청사진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원이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10대 공약은 ▲100년 역사 목포역 부지에 시민광장 조성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지정 ▲목포, 신안을 세계 섬의 수도로 ▲목포형 일자리 5천개, 전남형 일자리 2만개 창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목포 선창경제 활성화 ▲원도심, 중도심, 신도심이 고루 잘사는 균형도시 목포 ▲명품 교육, 보육도시 육성 ▲원하면 이루어지는 따뜻한 목포 복지 ▲선명한 개혁 ‘3대 입법’ ▲목포 시민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공론화의장 ‘유달정담’ 운영 등이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하에는 대규모 지하주차장이 들어선다. 지상 6만 평에는 목포 시민을 위한 ‘유라시아 시민광장’이 조성된다. 목포역은 2025년 목포-송정간 KTX 완전 개통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는 신역사를 건축해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목포역 지하화에 필요한 1천억 원의 예산은 국비로 활용하고, 목포역 지하화에 따른 기존 철도 정비창은 임성역으로 이전한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역은 1913년에 만들어진 뒤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에는 목포 중심부의 단절을 고착, 심화시켜 목포시 재편의 걸림돌이 되어왔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철도 재생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를 통해 목포역 역세권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교통난 완화 등 원도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로 지정하고 목포·신안을 세계 섬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목포 원도심이 19세기와 21세기의 문화가 공존하는 근대역사문화유산의 보고로서의 가치를 살려 ▲국립 국제 세계 요리학교 설립 ▲원도심 트램(노면전차) 설치 ▲근대 대중가요 명예의 거리 조성 ▲원도심 활성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근대역사문화축제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원도심 트램은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원도심 주민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단계별로 확대하여 목포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2028 세계 섬 엑스포 목포·신안 유치 ▲‘국가 섬 발전 진흥원’ 설립 및 목포 유치 ▲목포 섬 마을 재생사업 추진(고하도, 율도, 달리도, 외달도, 장좌도) ▲삼학도 명품 생태관광 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목포·신안을 세계 섬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려운 곳은 긁어드리고, 꼬인 곳은 풀어드리고, 막힌 곳은 뚫어드리는 김원이 만의 공약으로 목포 시민과 함께 ‘새로운 목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10대 공약에 대한 설명회를 분야별로 나눠 목포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