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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목포시체육회장 송진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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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목포시체육회장 송진호 당선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0.01.15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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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취임, 3년 임기 … 폭 넓은 지지 저력 발휘

▲ 송진호 민선 목포시체육회장.
1월 17일 취임, 3년 임기 … 폭 넓은 지지 저력 발휘

목포시체육회를 이끌어 갈 첫 민선 회장에 송진호<사진> 전 전남육상연맹 회장이 당선됐다.

목포시와 목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실시된 목포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 수 176명 가운데 166명이 투표에 참여, 송진호 후보가 압도적인 149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이광재 후보는 16표를 얻었다.

신임 체육회장의 임기는 1월 15일부터 3년이다.

신임 송진호 당선자는 오는 2022년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를 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송 당선자는 “목포시체육회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 및 전남도 각종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재정자립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또 “체육에 경제 개념을 접목 시키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피력했다.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체육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데 체육회가 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송 당선자는 이외에도 “정부가 시행 중인 노인일자리와 체육을 접목시켜 당구, 바둑, 게이트볼, 파크골프, 궁도 등의 종목 코치로 선임하는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해법도 제시했다.

한편 송진호 당선자는 전남육상연맹 회장 당시 일선 초․중․고등학교 체육지도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 등을 통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 목포 육상대회를 지역적인 대회에서 벗어나 아시아 공인 국제육상투척대회로 승격시킨 산증인이다.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는 아시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대회로 각국 선수들이 목포를 찾아 주기적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등 목포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목포 민선 첫 목포시체육회장 취임식은 오는 17일 예정되어 있다.

/정민국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20년 1월 6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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