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이 12일 창당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총선 D-90인 16일(수)부터 광주와 목포에서 호남대장정을 시작한다.
대안신당 전남도당 윤영일 위원장은 “12일 창당대회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첫 지역일정으로 광주와 목포에서부터 ‘총선 90일 호남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호남·김대중 세력을 결집시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진보개혁세력의 통합·연대를 통해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드는 데 대안신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대안신당 1월 16일 일정
▲ 오전 10시, 최경환 당대표 기자회견(광주시의회)
▲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 오후 2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오후 3시, 박지원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목상고 인동관) 대안신당 전남도당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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