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목포타임즈]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제7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목포시를 대표한 이지차일드유치원(설립자 박철홍) 합창단이 유치부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대표한 지역 최고의 합창단 8개팀이 참가하였으며 평소 닦은 소방동요 실력을 겨뤘다.

이지차일드 유치원은 작년에도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거둔 바 있으며 드디어 올해 영해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이지차일드유치원은 10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다시한번 합창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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