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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국회의원 4·15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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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국회의원 4·15 총선 출마 선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1.22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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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여수시 인구 30만 명 복원, 문재인 정부 성공위해 함께 하겠다” 재선 의지 밝혀
전남 여수시 갑(무소속) 이용주 국회의원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여수시 갑(무소속) 이용주 국회의원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용주 의원, “여수시 인구 30만 명 복원, 문재인 정부 성공위해 함께 하겠다” 재선 의지 밝혀

 

이 의원은 22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성장하는 미래도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시민중심 열린 도시라는 여수 발전 3대 비전을 통해 더 큰 여수, 더 좋은 여수를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을 밝혔다.

또 3대 비전을 중심으로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 똑똑한 교육, 편리한 교통, 깨끗한 환경, 활기찬 농수산업, 희망찬 도시 건설을 이루겠다며 목표도 설정했다.

이어 이 의원은 “여수시 인구 30만 명 복원,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총선 의지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임기 중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사업 예타 면제, 경도 진입도로 개설,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새로운 항공노선인 하이에어 유치 등 지역내 해결되지 않은 여러 어려운 문제 등을 해결했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등원 이후 1호 법안으로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 시켰고, 여순사건 특별법을 대표발의 해 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더 큰 여수, 더 좋은 여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 완수와 진보진영의 정권 재창출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며 여수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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