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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희망두배로사업 및 문화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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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희망두배로사업 및 문화탐방 지원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0.02.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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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정각나눔회 석정각 큰스님 지정기탁 사업비 500만 원 지원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희망두배로사업 및 문화탐방 지원.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희망두배로사업 및 문화탐방 지원.

(사) 정각나눔회 석정각 큰스님 지정기탁 사업비 500만 원 지원

이로동(동장 조진만)은 올해 저소득층 가구에 희망두배로사업 및 문화탐방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사)정각나눔회(이사장석정각 큰스님)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포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지정기탁하여 이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토록 하여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열)는 지난 7일 월례회의를 통해 2020년 추진할 민관협력사업을 의결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희망두배로사업으로 가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정의 달 5월에는 문화탐방의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포시 일원을 관광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키로 했다.

조진만 이로동장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와 욕구 해결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 말했다.

윤명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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