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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목포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목포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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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목포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목포시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2.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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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박지원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12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각종 범죄 및 재난상황 발생 시 CCTV 안전통합센터와 112, 119 상황실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건사고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출동 경찰관·소방관에게 제공하는 것으로서, 더욱 신속·정확한 현장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공모에는 총 62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전남에서는 전남도와 목포시, 강진군, 여수시 등 4곳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1곳당 12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6억 원)으로, 올해 안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 前 대표는 “작년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선박검사 및 선원실습훈련 기관)와 법무부 ‘스마일센터’(범죄피해자보호시설)를 목포로 유치한 데 이은 또 하나의 성과로서, 앞으로도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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