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소방행정 추진과 더불어 직원들이 예방활동에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일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 마스크착용을 적극권장하고 정문 입구에서 체온측정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더불어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각 부서 사무실에 손 소독제와 체온계, 마스크를 배치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은 ▲수시로 손바닥, 손톱 등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의심 증상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 등이다.
박원국 서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 직원들이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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