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예비후보가 목포타임즈신문이 전개하고 있는 착하고 선한 댓글 ‘선플 운동’에 참여했다.
우 예비후보는 2월 21일 “목포타임즈신문의 선플 운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눈을 마주하듯 서로의 가슴을 살펴 존중하면 목포 아이들 웃음처럼 밝은 문화가 정착됩니다”며, 선플 운동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목포타임즈신문과 호남타임즈신문이 전개하는 착하고 선한 댓글 ‘선플 운동’이 지역사회와 정치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 신문사는 SNS상에 비방이나 근거 없는 글, 출처가 불명확한 글 등 악성 댓글(악플)로 인해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이 지속됨에 따라 ‘선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플’은 ‘악플’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건전한 댓글 문화의 확산을 위해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댓글을 달자는 운동이다.
◎ 착하고 선한 댓글 선플 운동
1. 상대의 다양성 인정
- 민주시민의 기본은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2. 상호 존중하는 밝은 사회
- 착하고 선한 댓글로 상호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3. 가짜 계정 사용은 그만
- 유령, 외국인 명의, 익명성 계정 이용자를 선한 계정으로 유도합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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