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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홍보계장, “코로나와 투표참여, 기로에 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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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홍보계장, “코로나와 투표참여, 기로에 선 대한민국”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0.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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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홍보계장.
송창현 홍보계장.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경색되어 거리마다 다니는 사람이 뜸하고 조용하다. 선관위 공무원으로서 정책선거·투표참여 홍보 포스터를 첩부하고 팸플릿을 비치하기 위해 시외버스정류장·역·항만터미널 등을 다녀보면 이러다 홍보가 되겠나 싶을 정도로 한결같이 텅 비고 한산한 모습이다.

물론 세계적으로 각종 자연재해와 난리 등 안 좋은 소문만 연일 신문지면을 뒤덮는 이런 때일수록 일단 조심하고 보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어차피 우리 손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을 위해 선거같이 중요한 일이라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참여해 보겠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막대한 특별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전국에 설치된 모든 (사전)투표소 사전 방역, 손 소독젤 전 (사전)투표소 비치, 투·개표사무관계자 전원 항균 마스크 및 보호장갑 착용 후 선거행정 사무 집행 등, 2020년 4월 15일 있게 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가 투표한다고 해서 당장 눈 앞에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올바른 정책으로 국민들을 안위하는 정치보다는 서로 이전투구로 싸우면서 정권을 쟁취하는 데만 열중인 정치인들이 얄밉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일을 제대로 하고 있든지 아니면 민생과는 관계없이 자기 위치만 지키기에 급급해 하는지에 관계없이 그들은 우리 손으로 뽑은 우리의 대표이다. 국회의원들이 하는 행태가 아무리 못 마땅하게 보일지라도 그들의 현재 모습은 우리들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나라에 역병이 도는 등 상황도 안 좋고 정치인들에게 투표해 봐야 아무 소용도 없으니 나는 투표도 하지 않고 정치인을 욕하기만 하고 나와 별 상관도 없는 정치는 무관심하게 방치해 놓겠다고 한다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희망도 없고 어두운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바꾸어 생각하면, 보수가 됐든 진보가 됐든, 일을 잘 하건 못 하건 간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여 일하는 지도자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써 의미가 있고, 선한 방향으로 개선할 가능성이라도 열려 있다면 판도라의 상자처럼 아직 소망은 남아있지 않은가? 어린아이도 처음부터 숟가락질 잘 하는 것은 아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올바로 숟가락을 입안으로 넣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우리 어머니들의 말씀으로 들어 익히 알고 있는 바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라의 참 주인으로서 정치의 싹을 잘라 버리기 보다는 정치의 새싹이 시들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고 거름을 줌으로써 잘 키워야 하겠다. 그것은 바로 정책선거와 투표참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가 정치인에게 적극적인 투표로 응원할 때 정치인들은 그에 힘입어 더욱 소신있게 국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생존적·경제적으로 총체적 난국에 처한 대한민국에서 마냥 두려움에 사로잡혀 움츠러 들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누가 지혜롭고 올바른 정책으로 이 난국을 용감하게 헤쳐 나아갈 수 있는 참된 지도자인지 유심히 살펴 선출하는 데 다 같이 동참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되었으면 한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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