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목포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 기호 1 김원이 후보 더불어민주당

목포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전국적인 임무교대, 새로운 변화가 화두이며 개항 123년을 맞은 목포도 이제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역할을 교대할 때입니다.

목포시민들은 새로운 목포를 이끌 새롭고 젊고 유능한 일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 당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긴 침체를 벗고 새로운 목포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크며 이를 실현할 가치와 실력을 가진 새로운 인물에 대한 바람도 큽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원이 바람이 확인되고 있으며, 최근 실시된 3번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23년여 동안 민주당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총선을 승리하고, 목포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 정권재창출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저 김원이가 목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목포의 봄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주당의 뿌리인 목포에서부터 총선에서 승리하고, 촛불 혁명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혁 완수를 위한 대장정에 목포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기호 3 박지원 후보 민생당

코로나19 위기입니다. 위기 때는 경험과 추진력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목포 민생 현장도 아비규환입니다.

저는 IMF 외환 위기 극복 전 과정을 김대중 대통령 곁에서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과감한 코로나 추경 편성을 맨 먼저 주장했습니다.

추경이 편성되었지만 저는 ‘추경에 추경’, 국가 긴급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등을 계속 촉구하고 있습니다. 개항 123년 만에 목포에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1조원 국책 사업,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낸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 서부정비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목포 일자리 사업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 박지원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내고 시작한 일,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에 ‘경제 1번지 목포’의 희망을 더하겠습니다.

◎ 기호 6 윤소하 후보 정의당

반갑습니다.

목포시 총선후보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입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우리 목포는 큰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을 계속 해 나가느냐 아니면 다시 박근혜 이명박 시대로 회귀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 목포도 고용과 산업위기 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 유치를 통해, 제2의 경제 도약을 이루어 내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윤소하가 하겠습니다.

50년 목포를 지키고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목포를 사랑하는 사람. 정의당 원내대표로 공수처법을 대표발의 하고, 개혁에 저항하는 미래통합당과 맞서 싸우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주도해 온 사람. 저 윤소하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 기호 2 황규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선거사무소와 협의 후 별도로 게재됩니다.

<호남타임즈신문 4월 2일자 3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