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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이슈별 인터뷰 ③ 주민세, 지방세 등 목포시 관련 세금 납부는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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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이슈별 인터뷰 ③ 주민세, 지방세 등 목포시 관련 세금 납부는 언제부터?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0.04.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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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주민세, 지방세 등 목포시 관련 세금 납부는 언제부터?

이 질문은 지난 2018년 5월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최기동 전 목포시의장이 “목포에 주민세도 안낸 사람이 선거철만 되면 목포발전 한답시고 부르짖고 있다. 언제까지 나그네들에게 목포 맡기겠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져 화두가 됐던 질문이다.

보통 주민세(개인균등) 정기분은 8월, 재산세는 7월에 부과되고 있다.

◎ 기호 1 김원이 후보 더불어민주당

1971년부터 1986년 고교 3학년까지 17년 동안 목포에 거주했으나, 세대주가 아니므로 납부 의무가 없었습니다. 1993년 1월부터 1996년 4월까지 3년 동안 세대주로 거주하면서 목포시에서 부과되는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다시 2019년 12월부터 목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기호 3 박지원 후보 민생당

목포 국회의원이 된 이후, 목포에서 12년 동안 금귀월래했기 때문에 당연히 목포에 주소지를 두고 주민세 등 각종 지방세를 납부해 왔습니다.

◎ 기호 6 윤소하 후보 정의당

중학교 이후 지금까지 계속 목포에 살아왔습니다.

주민세 등 목포 시민으로서 당연히 의무를 다 했고, 90년 대에는 자동차세, 90년대 후반에는 풀무원 샘물. 한겨레 리빙등 개인 사업을 했습니다.

 

◎ 기호 2 황규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선거사무소와 협의 후 별도로 게재됩니다.

<호남타임즈신문 4월 2일자 3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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