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13일(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순천시에 거주하는 5·18희생자 황은환씨와 광양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 위순복씨 자택을 방문해 민주·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18민주유공자 단체회원 및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보훈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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