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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시의료원, 건강취약계층 제로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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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시의료원, 건강취약계층 제로에 맞손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0.07.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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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로동행정복지센터 ․ 목포시의료원 협약식 개최
목포시 이로동-시의료원 건강취약계층 제로에 맞손.
목포시 이로동-시의료원 건강취약계층 제로에 맞손.

29일, 이로동행정복지센터 ․ 목포시의료원 협약식 개최

목포시 이로동과 목포시의료원이 건강취약계층 제로화에 힘을 모은다.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진만)와 이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열), 목포시 의료원(원장 이원구)은 지난 29일 관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으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이로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로동 관내의 건강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의료원에 연계하고 거동불편자와 장애인들의 병원동행을 지원한다.

목포시 의료원은 취약계층의 건강상담과 건강검진, 저소득층 후원 결연사업과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살피게 된다.

조진만 이로동장은 “목포시 공공의료의 큰 축을 담당하는 의료원과의 협약에 마음이 든든해졌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 굳건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원구 의료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복지행정과 의료행정의 만남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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