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小暑)를 맞아 25세대에 냉면 150인분 나눔
소서(小暑)를 맞아 25세대에 냉면 150인분 나눔
목포시 용당2동에 소재한 고려김씨 수제푸드(대표 김여민)에서 지난 2일 태화모자원에 냉면행복세트를 전달했다.
김여민 대표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를 맞아 원내 모자 가정 및 미혼모 가정 25세대에 힘이 되고자 냉면 150인분(315,000원 상당)을 전달해 시원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여민 대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를 날려주고자 냉면을 마련했다. 이제 첫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점택 용당2동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근심이 가득한 지역에 좋은 미담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김여민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웃사랑의 정신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정이 넘치는 용당2동이 되는 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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