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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부녀회,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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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부녀회,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0.07.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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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안군새마을부녀회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신안군새마을부녀회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에서는 1일~2일 함재시 협의회장, 김용선 협의회총무, 이향미 부녀회부회장과 함께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알뜰가계경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도·농교류 사업으로 10년 넘게 자매결연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 마포구에 마늘, 양파, 쌀, 콩 등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여 생명밥상운동과 나눔운동에도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김정순 부녀회장님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마포구새마을회에서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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