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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나주․함평․장성 ‘호우 피해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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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나주․함평․장성 ‘호우 피해현장’ 점검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8.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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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비 신속 지원 및 항구적인 피해 복구 나설 터”
김영록 전남지사 함평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사진.
김영록 전남지사 함평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사진.

“재해복구비 신속 지원 및 항구적인 피해 복구 나설 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나주와 함평, 장성 등 3개 시군을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살피고 농가 위로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함평 엄다면 시설하우스와 나주 하천 제방유실, 장성 사과농장 등 피해현장을 찾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농작물 피해조사를 완료한 뒤 재해복구비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1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농작물 침수 피해면적은 벼 6,724㏊를 비롯 시설작물 402㏊, 과수 142㏊, 밭작물 268㏊ 등 총 7,536㏊로 집계됐으며, 피해면적은 조사가 진행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태풍이 추가로 발생될 우려가 있어 농가들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태풍 대비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에 따라 사전 대비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또 제방 유실과 농경지 침수 601㏊의 피해를 입은 나주 다시면을 방문, “제방이 유실된 문평천은 항구적은 복구를 추진하고 침수피해 원인이 된 교량에 대해선 재가설하겠다”며 “국가지원을 받아 농경지, 자전거 도로 등에 발생한 쓰레기 처리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적절히 배분해 신속 복구토록 하겠다”며 “영산강, 섬진강 수계 관리로 주민 피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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