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문하여 안전 및 안부 살피기
추석 전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문하여 안전 및 안부 살피기
추석을 맞이하여 대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길용)에서는 24일(목) 15시에 후원자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 위기 속 외출도 힘든 상황에서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돕고자 대성동 사랑나눔가게와 개인 후원이 줄 이어 동참했다.
기탁한 물품으로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정안국)백미10kg 10포, 목포농협 대성지점(지점장김용식)백미10kg5포, 등대식육식당(대표정순심) 조미김 125상자, 대성이리한우(대표강종현) 12만 원식사쿠폰15매, 목포재건교회(사랑의봉사단장강만선) 생닭40마리 등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182세대에 전달했다.
대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가정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추석 전·후 집중적으로 안전 확인 및 건강과 안부를 살핀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기동대 등 지역자원 연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풀가동하고 수시 안전을 확인하기로 하였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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