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김상홍)는 목포다문화지원센터회원 가족 50명을 초청하여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속에 한국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자녀를 초청해 “희망나들이 1일 부모되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4일(토) 하당 베네치아에서 다문화가정 50명을 비롯한 직장지도자 및 동아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직장협의회는 다문화지원센터 가족을 초청해 풍성한 뷔페음식을 준비했고, 통통통동아리(회장 김수연)의 재능기부로 흥겨운 기타연주와 함께 음악을 선사했다. 또 풍선아트를 준비하여 참석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북돋아주는 등 즐거운 시간이 됐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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