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봉순)는 19일(목)유달경기장 앞에서 2020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愛 김장나누기 비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식 목포시장과 배우자인 구희영 여사가 참석했으며, 이마트 목포점(점장 하경수), 목포태양라이온스클럽(회장 강윤봉)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 등 60여명이 서로 협력하여 김장 김치를 담았으며, 지역 독거노인 115가구, 요양원 20개소(100), 다문화가정 등 총 300곳에 맛깔나는 800포기 김장 김치를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민의 따뜻한 이웃인 새마을의 봉사 실천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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