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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괭생이모자반 신안 피해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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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괭생이모자반 신안 피해현장’ 방문
  • 고영 기자
  • 승인 2021.01.18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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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괭생이모자반 신안 피해현장 방문.
서삼석 국회의원, 괭생이모자반 신안 피해현장 방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7일 오전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수욕장 괭생이모자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 14일 의원회관에서 최근 계속해서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 피해 대응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협 등 3개기관 긴급 간담회 이어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 현장을 방문했다.

서삼석 의원은 해양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관련 연구를 통해 근본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에서는 지금까지 해안가 밀려든 2,000여 톤 중에 1,000여 톤을 수거했으나 다시 주말에 강풍으로 해상에 떠 있던 모자반이 해안가로 밀려와 중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동원해 수거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와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에 청항선과 어항관리선을 지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신안군 해상의 김·미역·다시마(11,605ha), 어류·전복(14,453ha) 등 양식장 총 면적은 152,999ha로 특히 김 양식장에 모자반이 많이 흡착되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어업인들은 새해부터 김이 자라는 김발에 모자반이 20일 가까이 흡착되면서 김이 자라지 못해 올해 수확량이 대폭 감소 될 것이라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해안가로 밀려온 모자반은 계속해서 수거하고 있으나, 계속해서 강풍이 발효 되어있어 앞으로도 얼마나 밀려오질 양을 예측할 수 없고 해상 양식장은 강한 바람으로 접근이 어려워 피해가 크다며 김 양식장은 더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먼바다에 떠 있는 모자반이 어느 정도 양이 되는지 실태 파악 어렵고 바람이 불 때마다 모자반이 계속해서 밀려올 것으로 보여 중앙부처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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