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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설 명절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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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설 명절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 고영 기자
  • 승인 2021.02.09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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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 135세대, 복지시설 22개소 등 생필품 전달
목포복지재단, 설 명절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목포복지재단, 설 명절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저소득가구 135세대, 복지시설 22개소 등 생필품 전달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9일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설명절 위문 기관은 푸른샘 아동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22개소), 저소득가구(135세대)에 쌀 등 위문품 4종 1천3백 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푸른샘 아동보호시설(원장 나명희)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노고가 많다”며 “이럴 때 일수록 원생들을 잘 보살펴 주도록 당부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이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고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간식과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누기, 집고쳐주기 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준 이혁영 이사장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목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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