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17:40 (금)
하나님의교회,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태바
하나님의교회,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1.02.10 03: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200여 개 지역서 성도들 마련한 식료품 세트 지원
목포·나주·순천·여수 전남 등도 함께 동참, 이웃사랑 실천
목포 하나님의교회가 설을 앞두고 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목포 하나님의교회가 설을 앞두고 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전국 200여 개 지역서 성도들 마련한 식료품 세트 지원
목포·나주·순천·여수 전남 등도 함께 동참, 이웃사랑 실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 4,000상자(2억 원 상당)를 지원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명절만큼은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며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목포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세트 25상자를 기탁했다. 상자에는 송이버섯죽, 돼지고기 김치찜, 소고기국밥, 사골곰탕, 돌솥비빔밥, 차돌된장보리밥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부침가루, 참기름 등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음식 재료들이 골고루 담겨 있었다.

윤주명 동장은 “설과 같은 명절에 가족의 따뜻함이 그리운데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셔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귀선 목포시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세계경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어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의지하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아닌가, 언제나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김지혜(52, 용당동) 씨는 “사회적 거리 제한의 정책을 통해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현재 모든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때에 이웃을 돌아본다는 것이 감사와 긍정에 마음이 생기는 것이 봉사활동의 매력인 것 같다”며, “빠른 극복을 위해 모두가 거리두기의 실천과 하지만 마음은 항상 이웃을 돌아보았으면 한다”며 참여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전남에서는 목포를 비롯한 나주, 속초, 여수 신자들이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세트 13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전남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전국 약 200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의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교회는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작년에는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였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를 지원했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3000만원을 기탁했다. 북미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전 대륙에서는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지구촌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을 돌아보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해온 하나님의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 등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그린애플상 국제 부문 금상·동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김재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목포인 2021-02-24 16:37:43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주요기사